블로그를 시작하고 장점이 정말 많아서 주변에 블로그 하라고 외치고 다니고 있는데요. 관심은 있지만 막상 시작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나섰습니다.
기본적인 세팅만 하면 그다음은 글을 쓰면 되는 거라 제가 도와 드리는 부분은 함께 주제 잡기, 네이버에 맞을지 티스토리에 맞을지 정하고, 가입 및 세팅, 도움 되는 사이트 알려드리기, 글을 쓰실 수 있게 첫 페이지 구성까지입니다. 그다음은 글 10개까지 그 형식으로 쭉 써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저도 초보 수준이기 때문에 왕초보 지인들께 서비스하고 있지만 블로그 글쓰기 장점이 정말 많아서, 저도 노하우가 쌓이면 더 많은 분들께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 수준이 될 때까지 열심히 기록해보겠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팍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뢰감 지수 높이는 백링크 효과!😆 열심히 기록해서 함께 잘 살아요😘
1. 블로그 소개
첫 번째 블로그 세팅은 손뜨개를 정말 잘하는 동생과 함께 했습니다. 기존에 정보 보관용으로 쓰던 비공개 블로그가 있어서 공개용 카테고리 만들기, 블로그 이름, 별명, 이미지 작업, 글 쓰는 폼을 도와주었습니다. 워낙 척하면 척, 저보다 더 잘할 동생이기 때문에 틀만 잡아주면 금방 글을 쓸 수 있겠더라고요. 호칭을 '정뜨님'이라고 할게요! 주변에 손뜨개 달인들이 몇 명 있는데요. 차차 소개해 보겠습니다.
2. 블로그 세팅
손뜨개처럼 주제가 명확한 경우 매체소개로 글을 시작하면 이어나가기 좋습니다. 작품과 노하우를 전달하기에 좀 더 친근한 네이버가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네이버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하면 재료 협찬과 교육의 기회까지 노려볼 수 있으니까요👀
워낙 글도 잘 쓰는 동생이라 네이버 블로그가 익숙해지면, 티스토리에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의 글을 병행해도 좋을 듯합니다.
카테고리 및 스킨 설정
내 메뉴->관리->메뉴. 글. 동영상관리->상단메뉴설정->카테고리 관리
카테고리는 이어가기 쉬운 뜨개실 명으로 하기로 했어요. 이 부분은 차차 수정이 가능해서 빨리 패스! 스킨 설정은 하이라이트로 설정했습니다. 이 부분은 클래스 101 수업받을 때 '꿈꾸는 샤넬'님이 추천해 주신 폼이에요. 아직까지 별 무리 없이 쓰고 있어서 고민 많이 하지 않고 결정!
내 메뉴->관리->꾸미기 설정->스킨선택->하이라이트
이미지 설정
꾸미기 설정->세부디자인->타이틀->파일등록(pc) 또는 무료 등록
블로그에 필요한 이미지 작업은 캔바를 추천합니다. 쉽고 직관적입니다. 블로그 왕초보용 캔바로 이미지 만들기 참고해 주세요.
이미지를 넣는 부분에서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는 안되고 pc에서 가능하다고 안내가 나왔어요. 이 부분은 핸드폰으로 하니 돼서 핸드폰으로 이미지를 보내 해결했습니다.
블로그를 둘러보시면 나에 맞게 세팅할 수 있는 툴들이 쉽게 잘 나와 있어요. 하지만 왕초보 분들은 그냥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세팅할 시간에 글하나 더 쓰면 됩니다.
3. 가장 중요한 글쓰기
글을 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공개해도 부끄럽지 않으려면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친근하게 개인의 공간처럼 글을 쓰면 오히려 지인들에게 공개하기 어렵더라고요. 최대한 정보전달 위주로 글을 씁니다. 방법의 순서와 개인적인 노하우 팁, 제품을 만든 이유 등등. 주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요정도 폼만 지켜서 써 내려가면 어렵지 않게 한편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참! 세팅을 함께 하면서 '저장'을 강조해 드렸어요. ‘발행’ 또는 ‘비공개 발행’ 하시고 수정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저장’은 마음껏 가능하지만, 발행은 신중히 해주세요.
검색 시스템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대체로 한번 발행한 글은 고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오타나 고쳐야 할 것은 고쳐야 합니다^^
저는 요즘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블로그를 켜서 제목부터 적어두고 '저장'을 눌러줍니다. 필요한 글을 저장하시고 맞춤법까지 수정하신 후 발행해 주세요!
정뜨님! 벌써 한 작품 해서 사진 보내주셨는데, 글 올리는 미션 하셨나요! 시작은 최대한 빨리 하는 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완벽해지기.
오늘도 뜨개 : 네이버 블로그
정뜨의 뜨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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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왕초보님 찾아 고고!